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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건설이 8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‘안양자이 헤리티온’을 분양한다.
수리산에 인접한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철 도보권이다. ‘안양자이 헤리티온’은 지하 5층 지상 최고 29층, 17개동, 총1716가 규모의 대단지다. 이 중 63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. 공급면적은 49~101㎡로 중소형 중심이다.
도보권에는 수도권 1호선 명학역이 위치해 있다. 향후 월곶판교선과 GTX-C 등 광역교통망이 더해질 예정이다.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.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, 안양로, 시민대로 등이 가깝다.
주거 쾌적성도 엄지척이다. 수리산 조망이 가능한 일부 세대는 물론 안양천 산책로와 명학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.
단지 내에는 스카이라운지, 북카페, 사우나, 키즈카페 등으로 구성된 고급 커뮤니티센터 ‘클럽 자이안’이 들어서고 손님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있다.
GS건설 관계자는 “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단지”라며 “안양을 대표할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될 것”이라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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